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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괜찮은거야?"

"샌즈!!!내가 갑자기 나타나지 말랬지!!!!"

"heheh, 안타깝지만 나는 '골'이 비어서 잘 모르겠는걸!"

"샌즈!!!!"

​

 사실, 지상에 올라와도 정착한후 내 생활은 변함이 없었다.
 방에서 뒹굴거리다가 밤이되면 꼬박꼬박 별을 보러나가고, 지하에서 열던 핫도그가게는 열지않는다.파피루스가 조금 걱정되기는 하지만...어디가서 맞고올애도아니니...

 

"샌즈?왜그래?"

"응?무슨일 있어?"

"계속 불렀는데 대답을 안하길래...."

"아, 미안.그냥 딴생각좀 하고있었어"

 

 꼬마는 아직도 눈밭에 앉아있었고, 토리는 약을 가지러 근처에, 다른 녀석들은 여전히 낑낑대는도중, 꽤나 큰 상처가 보였다.

 

"....heh....그나저나, 너 그 상처 아프지는 않아?"

"응?아니뭐...어라, 혹시 나 걱정해주는거야?이정도쯤이야 상처축에도 못들지!"

"걱정은무슨, 괜히 말했네 그래."

"에, 너무해...."

 

 멀리서 봤을때는 그냥 넘어진것처럼 보여서 괜찮을줄 알었는데, 어디 부딛히기라도 한건지 팔에 크게 긁힌 상처가 자리잡고있었다.
 좀더 자세히보니 긁혔다기엔 상처가 너무 큰데?

 

"꼬맹아, 그건 어디서 다친거야?"

"응?아.....방금 그레이트 도그랑 뒹굴다가 바닥에있는 바위에 세게 긁혀버렸어."

 

 아, 갑옷무게 때문에 상처가 저렇게 커진건가.

 

"앞으론 좀더 조심해서 놀아. 이게 뭐야?이젠 그리 어리지도 않으면서 말이지."

"아,하하.....샌즈한테 잔소리듣기는 이번이 처음인것 같은데...."

"그야 잔소리는 나 말고도 해줄사람이 많잔아?뭐, 사실은 잔소리하기 귀찮은것도 있고."

"그게 뭐야...."

 

 글쎄다. 그 말대로?

 

"자, 저기 토리엘오고있네. 이제 잔소리들을 준비나하라고?"

"으으....."

 

 거리가 조금 있음에도 불구하고 금방갔다온다는게 가능한지 궁금했는데 몸소 보여주시는군.
 그보다, 저렇게 뛰면 이번엔 토리엘이  누구랑 부딛혀서 넘어지는거 아니야?

 

"아가!괜찮니?어니 상처좀 보자꾸나."

"엄마.....나 그렇게 크게 다치치는 않았어요...."

"토리엘, 그거 거짓말이에요. 저기 저녀석 팔이나 좀 봐줘요."

 

 자신의 엄마가 걱정하는게 싫었는지 큰상처를 애써가리려고하는게 눈에 보였지만....그렇다고 그렇게 큰 상처를 그냥나둬서야 되겠어?아무것도 안하다간 나중에 더 심각해진다고?

 

"샌즈으....."

"heheh, 미안하지만 꼬맹아, 나도 어른으로서 너같은 꼬마들을 돌봐야할 의무가 있단말이지?....귀찮기는 하지만."

"샌즈!!!!"

"어이구야, 고막터지겠다.뭐, 해골한텐 고막이 없지만 말이지!"

"아가, 조용히하렴."

"네 엄마"

"heheh 혼났네?"

"샌...."

"샌즈도 조용히해요"

"....그거 너무한..."

"조용히"

"네"

​

​

From. 머루

@sonaki1202

UNDERTALE COLLABORATION
언더테일 샌즈x프리스크
(or 프리스크x샌즈)
합작
2016.11.11


토비 폭스 원작자 인디 게임인 언더테일의 샌즈와 프리스크,

계절을 테마로 한 커플링 글 합작 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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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내용은 됴로님(스왑펠 합작)의 허가에 따라 쓰인 유의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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